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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해본 게임 리뷰] Blasphemous 블라스퍼머스

by Neatree23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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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ous 블라스퍼머스

도트 메트로베니아 겜

플레이 시간: 24시간

 

 

 

 

 


은 종교적 스토리를 가진 풀도트 메트로베니아 겜인데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 좀 갈리는 고어한 그래픽이 특징

 

그리고 겜 자체가 닷지보다는 패링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것 같다

보스전에서 닷지 무적으로 씹는 것보다, 패링 후속타를 때릴 수는 없어도

그냥 팅팅!으로 버티면서 패턴 넘기는 게 좀 더 편한 거 같다

 


겜 난이도는 무거운 분위기에 비해서는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템들도 여러 개 있고, 물약통 개수도 늘려주고, 피통도 늘려주는 등등

여러 레벨업 비스무리한 요소가 있어서

대충 적응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수준...

 

 

...인데 이 겜 진짜 보스는 "즉사 가시"다 ㅋㅋㅋㅋ

 

 

The  Sleeping Canvases
Jondo

특히 위의 두 군데가 아주 빡셌는데 Sleeping Canves

그나마 후반에 나오는데라 익숙해져서 괜찮았는데

 Jondo는 저 플라잉맨 때문에 종일 걸려서 이 구간 통과했다

 

 

 

 

 


원래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크한 분위기에 끌려서 생선으로 달라고 해서 받은 겜

 

앞에 말했듯이 겜 난이도 자체는 유저 실력이랑 비슷하게 올라가서 별문제 안됐는데

즉사 가시 때문에 겜 강종한게 10번이 넘는다 ㅎㅎ

 

 


스토리는 대충 8? 10?시간 정도 하면 깨는데, 수집품 모으느라 플탐 좀 더 늘어났고

달의 아이들인가 무슨 이상한 케이지에 갇혀있는 오브젝트를 모을 수 있는데

이게 체계적으로 맵별로 체크하면서 모은 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 족족 모으다 보니까

어디가 빠지고 어디가 남았는지 모르게 됐다;;;

 

그래서 저거 달의 아이들 모으려다가 플탐 24에서 포기하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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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딥다크한 분위기의 도트 메트로베니아, 고어한 도트 그래픽이 취향이라면 도전해보자

 

 

 

 

 

 

+) 끝부분쯤에 가면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 되는 스킬 주는데

그거 먹고나면 겜 난이도 확 내려가김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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