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게임 리뷰] Waltz of the Wizard 왈츠 오브 더 위저드

Waltz of the Wizard 왈츠 오브 더 위저드

 VR 시뮬레이터/미니게임
플레이한 시간: 1.5시간

 

 

 

 

 

겜은 거창한 이름(?)과는 다르게 그냥 평범한 VR 마법 시뮬레이터

대충 마법사 방안에서 재료들 조합해서 마법 레시피 찾거나, 찾은 마법으로 놀거나,

아니면 아예 마법을 안 쓰고 주변 사물들로만 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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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질리면 미로 방에 들어가서 탐험도 가능

근데 그렇게 길지는 않고 10분? 15분? 정도의 미니게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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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외에 2~3개 정도 다른 방으로 갈 수는 있는데

미로 같은 미니 게임도 아니고 그냥 진짜로 다른 방 구경시켜주는 거 같은 거라

"오! 신기하다" 수준에서 끝난다 ㅎㅎ

 

 

 

 

 

미로에서 나타나는 몹, 다가오는 게 빨라서 은근 무섭다;

 

무료&유료, 두 가지 버전이 있는 겜

원래 무료로 깔짝깔짝 놀았는데 비트세이버 하고나서 10분 정도 놀기 적합할 거 같아서

유료버전 발매 기념 세일 때 구매했다

 

...근데 유료로 와도 애초에 본질이 시뮬레이터라 컨텐츠가 비약적으로 늘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세일 중 or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유료 버전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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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간단한 미니게임 + 마법 시뮬레이터 겜

각 잡고 할 만큼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 그냥 무료 버전으로만 즐겨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