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게임 리뷰] BattleBlock Theater 배틀블록 씨어터

BattleBlock Theater 배틀블록 씨어터

2D 퍼즐 플랫포머

 플레이한 시간: 14.6시간 

 

 

 

 

 

겜 스토리는 배 타고 가다가 폭풍 때문에 조난됐는데,

그 와중에 해티라는 친구가 고양이단한테 잡혀가서 구하려는 이야기

 

겜이 플랫포머인 이유도 플레이어가 잡힌 죄수고, 고양이들한테 플랫포머를 서커스 형식으로 공연하는 거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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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은 전형적인 2D 플랫폼 퍼즐겜. 어려운 거 없이 그냥 대충 다 어디서 본 것들이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어려운 부분도 그냥 할 게 많아서 귀찮은 느낌?이라 무난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미친 모드는 깨다 말아서 뒷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앞부분은 충분히 할 만했다 ㅎㅎ

 

 

 

 

 

가챠본능

예에에에전에 코옵할 목적으로 구입한 겜

근데 친구랑 시간이 안 맞아서 스토리는 몇 번 같이 하다가 그냥 혼자서 밀었고

나중에 대전 모드로 같이 좀 놀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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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옵 기능이 있는 겜들은 혼자 하면 좀 덜 재밌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거는 그냥 퍼즐 플랫폼에 코옵을 추가한 느낌이어서 혼자서도 그냥 재미있게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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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좀 질리면 가챠 돌려서 새로운 캐릭이나 무기 뽑을 수 있는데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라, 걍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바꿔가면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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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기본에 충실한 플랫포머에다가 코옵이랑 대전을 추가로 끼워준 거 같은 게임

 

 

 

 

 

 

 

 

+) 겜 접을 때 그동안 얻은 무기랑 캐릭들 심심해서 0.1달러에 올렸는데 다 팔렸다ㅋㅋㅋㅋㅋ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