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프레임 이득/손해

철권에는 기술 발동 프레임, 막히고 프레임이 +인 기술, -인 기술 등의

프레임 개념이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 비스무리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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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 개념

 

프레임

대충 어떤 동작(=에니메이션)이 진행, 실행되기 위한 시간 단위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Ex- "잽(LP)"이라는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10프레임이 걸린다

=잽의 발동 프레임은 10이다)

 

프레임표에서 발동 프레임 숫자가 낮을수록 빨리 발동되는 기술이고

높을수록 늦게 발동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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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설명

(※상대가 내 기술을 가드 했을 때를 기준으로 함)

 

 내가 프레임 +(이득)일 경우

 

 

예를 들어 드라의 어썰트(666RP)의 경우

상대가 가드시 드라가 6프레임 이득인데(+6)

이 말은, 드라의 후딜이 6프레임 더 빨리 풀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6프레임 더 빨리 상대보다 스탠딩 자세로 돌아온다)

 

즉, 프레임이 이득일 경우 이득인 만큼 캐릭의 후딜이 빨리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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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쪽이 이득이라 후딜이 빨리 풀려 먼저 스탠드 자세가 됐고

카즈야 입장에서는 손해라 아직 가드 모션 중이고

드라보다 나중에 스탠딩 자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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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만약 어썰트를 가드 시키고 상대랑 동시에 잽을 내밀면

 

드라 잽= 10-6(프레임 이득) =4프레임 잽

VS

상대 10 프레임 잽

= 드라 잽(4프레임)이 더 빠르니 상대 잽(10프레임)이 씹힌다!

 

...등 이렇게 수학적(?)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이득기 가드시키고 개길 거 같으면 카운터기 까는게 기본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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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레임 -(손해)일 경우

이때는 그냥 내가 이득일 때랑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 상대 후딜이 더 빨리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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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류의 섬광열권(LPLPRP)은 막히고 -17(손해)이라

막히고 드라의 가드 후딜이 먼저 풀리고, 카즈야의 기술 후딜이 나중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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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술이 막히고 손해가 클 경우에는

"딜레이 캐치(딜캐)"가 들어올 수 있는데...

딜캐란, 막히고 손해가 큰 기술에 확정적으로 콤보나 기술을 넣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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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풍신류의 섬광열권은 막히고 -17인데

이때, 상대가 발동이 17프레임 이하의 기술을 쓰면 그 기술은 확정으로 맞아줘야 한다

(17프레임 동안 후딜에서 회복 중이라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위의 사진의 경우 섬광이 막히고(-17)

15프레임 오른어퍼(3RP)로 드라가 딜캐하는 모습

 

 

 

+) 참고로 딜캐는 막히고 10 이상인 기술부터 할 수 있다

(모든 캐릭의 가장 빨리 발동되는 기술이  10프레임이라=잽

그 이하는 딜캐를 할 수가 없다)

 

//근데 기스나 요시는 10프렘 이하 기술이 있어서 상황&손만 된다면 딜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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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기술을 가드 했을 때를 기준으로 썼지만 

히트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Ex - 히트해서 +2면 가드 했을 때랑 똑같이 후딜이 2프레임 더 빨리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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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이득일 때는 이득인 쪽이 후딜이 더 빨리 풀린다

상대가 개기면 카운터기를 심어보자

 

 

2. 손해일 때는 후딜이 늦게 풀린다

+ 너무 손해가 클 경우 딜캐가 들어오니 주의하고 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