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쌩계정 자리미 사제로만 등반하기
돌겜 카드 구경하다가 자리미덱이라는 재밌어보이는 덱이 보여서 다시 시작한 무과금 전설 등반
총 85승, 2108등 등반 성공
https://www.hsguru.com/deck/26621360
하다가 알게됐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잼이라 안한다더라(...)
근데 나는 원래 이런 한턴 더 주는 컨셉을 좋아해서 재밌었다
단점은
가루 개많이 든다; 수습생 끝나고 나온 카드 다 갈고도 모자라서 그립타는 못 만들었다ㅋㅋ
그래서 그냥 바텐더 밥으로 바꿔서 했는데 MZ악스 잘 자르고, 상대 카드도 태울 수 있고 나름 괜찮았던 거 같다
장점은
패 얶까가 좀 덜 심하다?
이거 쓸때 기준으로 티어덱인 핸드버프 냥꾼은 길리 멀리건에 잡히거나 드로우되면
저글링에 들어갈 버프 50 : 50돼서 운빨망겜 시작되고
저그죽기는 멀리건 때 감염충 못 집으면 감염충 찾기 겜 시작이다
이 덱은 그래도 멀리건부터 지고가거나 "제발 나와줘!!!" 안돼서 지는 느낌은 덜했다
악사랑 성기사는 완전 멸종이라 볼 일이 없었고
다른 직업은 거의 다 우세이고 도적이 무기돚 & 아칸돚 이지선다였다
근데 법사 전적은 솔직히 좀 억울하다
북미섭에서 했는데 도적이랑 다르게 덱타입이 무슨 정령법 / 빅법 / 플토 거신법 / 이상한 커스텀 덱 등등
이런식으로 다지선다를 거는데, 얘가 하수인을 까는 애인지 걍 정리하면서 거신 원툴인지, "요그님 도와줘!"인지 등등 알 수가 없다
나머지 애들은 다 멀리건때 웬만하면 저래 들고가서 1코무터 새끼용 조련사 깔고 한무도발로 용족 채워서 자리미 찾거나 첨에 들고가서 2턴킬하거나 필드먹히면 정리하면서 끝공 코스트 채우고 2턴킬하면 된다
우주선 쏘는 직업은(술사, 전사) 방어도 때메 킬각이 애매해질 수 있는데
첨에 방어도 쌓게 해줘서 좀 말렸으면 저런식으로 파츠 쟁여놨다가 죽여야한다
아만툴 깔려있으면 +1 복사는 덤
[결론]
가루가 많이 들어서 그렇지 재밌었던 2턴킬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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