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잡다49

호텔 소비알 난바 다이고쿠초 후기 호텔 소비알 난바 다이고쿠초 후기 (HOTEL SOBIAL namba daikokucho / ホテルソビアル なんば大国町)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타고 내리는 난카이 난바역에서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고 주변 다른 난바역에서 다이코쿠초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면 호텔 바로 옆이 역이라 10분 내로 도착한다 방은 솔직히 말해서 좁다 더블룸이었는데도 좁은 느낌이 나서 캐리어 큰 거면 침대 위에서 펼쳐야 될 거 같다 샤워실도 딱 1명 서 있을 수 있는 정도 근데 좁은 거만 빼면 나머지는 다 쾌적했다 콘센트 곳곳에 있어서 아무데나 눈에 띄는 곳에 꽂으면 됐고 어메니티는 1층에서 가지고 올만큼 가져가면 됐다 조식은 뷔페식이고 대부분 메뉴가 고정인데 몇몇 개만 날마다 바뀐다 (Ex - 생과일 주스 →바나나 주스) .. 2023. 6. 18.
인천공항 라이엇 스토어 후기 인천공항 라이엇 스토어 (Riot Store) 후기 일본 여행 가면서 들른 라이엇 스토어 후기 면세품에 관심은 없고, 밥은 먹었는데 시간이 2시간이나 남아서 방황하던 도중 익숙한 로고가 보여서 홀린 듯 들어가게 됐다 입구에서 탑승권(?) 뽑고 안에서 즐기면 된다 크게 발로/롤/AR 부스가 있는데 각 부스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면 점수에 따라서 스티커 / 캐리어 네임택 / 여권 케이스를 준다 발로는 연습장 보통 난이도/밴달로 28~30점이면 여권 케이스 26~27이면 캐리어 네임택 23?~25면 스티커를 준다 총 2번 트라이할 수 있는데, 애초에 FPS 안해서 16점 나오고 ㅈㅈ 쳤고 동생은 작년부터 바이퍼 좀 하더니 아깝게 25점으로 스티커 받아갔다 롤은 케틀로 봇 라인 4분까지 CS 28~30개면 여권 케.. 2023. 6. 18.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오사카) X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 후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파패 체험 후기 오사카 유니버셜에 놀러 가게 됐는데 멍 때리다가 익스를 못 끊어서(...) 그냥 스파패랑 남는 어트랙션 타는 걸로 예정을 변경했었다 그 중 스파패 트레저 헌터 후기 트레져 헌팅 이벤트 자체는 무슨 책자를 받는 걸로 시작인데, 한정 배포라 엄청 늦게 가면 못 할 수도 있다 10시쯤 (오픈 1시간 후) 갔는데 무난하게 획득 순서가 대충 "암호를 푼다 → 나온 장소로 이동 → 장소에 나온 암호를 다시 풀이 → 이동..." 의 반복이다 첫 문제랑 막 문제 빼고는 무난했던 거 같다 마지막 문제는 어려워서 끙끙거리고 있다가 대충 주변에 의자들 있는 곳에 앉았는데 주변에 다들 같이 스파패 풀고 있었다 ㅋㅋ 마지막 문제 풀었으면 처음 퀴즈지 나눠줬던 데로 가서 정답어를 외치면.. 2023. 6. 17.
시골 주택 홀로 생활기 시골 주택에서 월세 살아본 후기 비록 3달 살고 런했지만... 그래도 주택 살면서 느꼈던 것들 리뷰 런한 이유는... 1. 택배 깡시골은 왠지 택배가 자주 안 올 거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택배는 매일 배달이 됐다... 아파트나 원룸은 대부분 걍 문 앞에 두고 가는데 주택은 웬만하면 꼭 줬다는 걸 확인하려는 거 같고, 정 안되면 담벼락 위에 올려놓거나 너머로 던지고 간다 그래서 만약 전자기기나 충격받으면 안 되는 거 시켰으면 집에 있어야 한다 재수 없이 던지고 갔으면 바로 박-살 ㅎㅎ 2. 난방비 미쳤다 그냥 미쳤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기름보일러는 난방비가 월세 2달 치 나온다길래 일부러 고르고 골라서 LPG인 곳을 찾아서 그나마 저렴하겠지 했는데 그딴 건 없고 좀 사람 살만한 온도로 .. 2023. 2. 3.
주택 월세 중도 해지기 주택 중도에 계약 해지하고 탈출한 후기 예전에 조용한 곳에서 한 번 지내보고 싶어서 시골 주택에서 월세로 살게 된 일이 있었는데 한 3달 살고 런했다. 이유는 비행기 소음 때문 문 다 닫은 집 안에서 이 정도다... 이사 간 곳이 알고 보니 무슨 비행 소음 1종 대책구역(95웨클 이상)에 해당하는 구역이었다 중개사도 깡시골이라 시끄러울 일이 없다고 했고, 집 보러 간 날에 소음도 측정해보려고 일부러 1시간 동안 주변에 있어봤는데... 하필 그때만 비행기가 쉬는 시간이었는지 제대로 사기 당했다 역시 중개사 말은 믿고 걸러야... 처음 1~2달은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발악을했는데 거의 종일, 심할 때는 30분 텀으로 5분 가까이 노캔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는 비행기 소음에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산책.. 2023. 2. 3.
인제 여행기(송희 식당 / 갯배 / 용늪자연생태학교 후기) 인제 여행기(송희 식당 / 갯배 / 용늪자연생태학교 후기) 인제~속초 여행갔다 온 후기 1. 인제 송희 식당 어머니가 인제 맛집이라고 가고 싶다고 희망하셔서 가게 된 집 메뉴는 단일로 황태구이(18000원)만 판매한다 나는 그냥 평범하게 맛있다고 느꼇고, 어머니는 정말 맛있으셨는지 셰프분한테 인사까지 하고 오셨다 특이한 점?이라기보다는 식당이 진상한테 데인 게 많은지 *입구에 황태 단일 메뉴만 팝니다 볼드체 *5인 이상만 2상 차림 *협조 거부 시 주문받지 않습니다 등등 먼가 많이 써 있어서 약간 오묘했다; 2. 속초 갯배 인제 쪽은 생각보다 할 게 없고, 당시에 눈도 많이 와서 속초에 갯배나 타러 갔다 갈 때 500원 올 때 500으로 1인 왕복 1000원이다 (근데 한 번에 1000원 줄 수는 없고 .. 2023. 1. 31.
노옵션 전세/월세 옵션 맞추기 노옵션 월세/전세 옵션 맞추기 & 대략적 비용 예전에 주택 월세 살 때 노옵션이어서 최대한 싸게 옵션 맞춰본 후기 원래 중고로 맞추려고 당근 같은데도 찾아보고, 주변 중고 가구점도 찾아봤는데 당근은 옮길 용달을 부르면 귀찮기도 하고, 당시에 매물도 원하는 게 없었고 주변 가구점은 걍 새거 사는 게 나을 정도로 가격 차이가 없어서 걍 인터넷에서 싼 거 새거로 구매했다 1. 세탁기 로퍼 6KG W610 / 약 19만원 6KG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와서 불안했는데(심지어 미니 아기 세탁기라고 광고해서...) 오히려 엄청 널널하게 빨래할 수 있었다 한 3일치 쌓아서 해도 괜찮았고, 이불 작은 거까지도 가능할 정도의 용량이었던 거 같다 단점은 물 높이를 일일이 맞춰줘야 하는 거랑 세탁하고 나면 이상한 보풀?들.. 2023. 1. 31.
쌩신입 게임 마케팅 회사 면접 후기 예전에 쌩신입 자격으로 겜 회사 마케팅 자리 면접 본 곳들 몇 군데 후기 대충 면접 분위기? 같은 것들 위주로 적어본다 ㅎㅎ 1. 스타트업 A 면접 방식= 다:1(면접자) -맨 처음에 면접 본 곳이다. 운 좋게도 면접 난이도가 엄청 쉬웠다 튜토 느낌이라 면접 뉴비에게 딱 알맞았던 거 같다 -스타트업이라 정보가 너무 없었다. 웬만하면 스타트업들도 홈페이지나 페북은 있던데 여기는 해외 시장이 주력이라 그런지 영어로 검색해서 찾아찾아 들어가야 홈페이지가 떳다 -어디 사는지, 몇 살인지, 성격 장단점 이런 기본적인 질문들 위주로 물어봤고 마케팅 관련 질문은 관련 경험?(마케팅 대외 활동이나 활동한 거 있어요?) 이 정도만 물어봤던 거 같다 -회사 자체는 소수의 헤비겜 보다는 다수의 라이트 겜을 만들어서 광고비나.. 2022. 8. 15.
BOSE QC Earbuds 보스 이어버드 한쪽 소리 안 들릴 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가-끔 한쪽만 소리가 안 날 때가 있는데 케이스 버튼 30초 정도 누르고 다시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다시 작동한다 이래도 안되면... AS ㄱㄱ ㅠㅠ 2022. 8.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