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드게임/리뷰

Kakerlakenpoker Royal 바퀴벌레 포커 로얄 보드게임

by Random123 2019. 12. 29.
반응형

바퀴벌레 포커 로얄 / Cockroach Poker Royal 

2 ~ 6인용 블러핑 게임

 

 

 

 

 

 


겜 셋팅(3인)

중앙에 7장을 따로 빼서 "벌칙 카드 더미"를 만들고

더미 맨 위의 카드를 오픈해놓는다

 

 

남은 카드는 인원수에 맞게 나누고

나누고 남은 카드가 있을 경우 선 플레이어에게 1장 주고

그래도 남으면 벌칙 카드 더미 맨 아래에 더한다


은 대충 카드 정체를 블러핑하면서 상대방에게 카드 먹이는 겜 ㅎㅎ

 

 

 

 

 


겜 진행


1. 카드 건네주기

우선 가장 어린 플레이어가 선을 잡고, 원하는 사람에게 카드 1장을

건네주면서 "이건 ○○(동물 이름)야"하고 말한다

 

 

이때 2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1. 진실되게 말한다(=카드에 있는 동물을 그대로 말한다)

2. 블러핑(=다른 동물로 말한다)

 

 

 

 


2. 카드 받기

카드를 받는 사람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2가지 있는데

우선  2-1 카드를 확인하는 경우

 

카드를 확인한다고 정했으면

카드를 준 사람의 주장이 ""인지 "거짓"인지 말한다

 

판단이 맞았으면 받은 카드를 다시 원 주인의 앞에다 공개해서 내려놓고

 판단이 틀렸으면 자기 앞에 카드를 내려놓는다

 

 


<EX - AB에게 "이건 박쥐야"하면서 바퀴벌레 카드를 줌

이때 B가 "맞아!"...라고 하면 B의 판단이 틀렸음으로(=A의 블렆 성공)

B 앞에다 바퀴벌레 카드를 놓는다

 

OR

B가 "아니야!"...라고 하면 B의 판단이 맞았음으로(=A의 블렆 실패) 

A 앞에다 바퀴벌레 카드를 놓는다>


 

 

그리고 자기 앞에 카드가 놓인 사람부터

다시 1. 카드 건네 주기 시작

 

 

 

 


 2번째 옵션인 2-2. 카드 전달하기

예를 들면, A가 건네준 카드를 B가 확인하는 걸 선택하는 대신에

그 카드를 보고 다시 그 카드를 안 본 사람(=C)에게 전달해줄 수 있다

 

 

C가 카드를 확인할 때는 2-1 카드 확인하기의 상황을 따른다

(=B가 "이건 ○○야"하고 카드를 주고, C가 참&거짓을 확인)

 

 

 

여러 명이서 플레이할 때, 아직 카드를 안 본 사람이 있다면(=정체를 모르는 사람)

계속해서 2-2 카드 전달하기를 선택해서

최후의 1명이 남을 때까지 패스패스 플레이도 가능

 

 


추가Ex - 3인플, A B에게 "이건 바퀴벌레야!"하면서 바퀴를 건네줌

B"카드 전달"을 선택하고, "사실 이건 파리다!"... 하면서 C에게 카드를 전달

C 외에는 다 카드의 정체를 알고 있음으로

C는 반드시 "카드 확인하기"를 선택해야 한다


 

 

 

그렇게 게임하다가, 같은 종류의 카드 4장을 모으거나 / 패가 다 떨어진 사람만 패배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는 다 승리!훈훈

 

 

 

 

 


동물 카드 종류

노린재두꺼비바퀴벌레전갈박쥐파리

총 7종류가 있다

 

 

 


 

그리고 동물마다 1개씩 있는  카드들

 카드를 줄 때 "이건 이야"하면서 줄 수도 있다

 

 

 

추가로 카드를 자기 앞에 내려놓게 될 경우

벌칙 카드 더미에서 카드 1장을 먹어야 한다

 

이거 외에는 그냥 일반 동물카드와 동일

 

  

 


그리고 특수 카드 2장

검은 카드 / 신하 카드

 

검은 카드는 "이건 검은 카드야"주장 외에는 다 거짓이 되고

신하 카드는 "이건 왕이야" 주장 외에는 다 이 된다

 

+) 신하 카드를 줄 때 "이건 신하 카드야"라고도 주장할 수 있다

 

 

 

 특수카드 2장도 자기 앞에 내려놓게 될 경우

왕 카드처럼 특수룰이 존재하는데

 

특수 카드를 자기 앞에 내려놔야 할 경우, 내려놓는 대신에 자신의 패로 들고 오고

 

 

1. 마지막에 주장한 카드의 종류를 내려놓거나

(ex - 검은 카드를 주면서 "이건 파리야!"했는데 실패하면

파리카드를 내려놓는다)

 

2. 아무 카드 2장을 내려놔야 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행

 

 

 

 

 

 


사려고 할 때마다 재고가 없어서 못 샀는데, 어찌어찌 마스크맨 살 때 같이 구입한 겜

 

사기전에는 뭔가 엄청난(?) 블러핑겜을 기대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게임이 가벼워서 블러핑보다는

그냥 이지선다의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실망한 겜

 

아무래도 동물 종류가 7가지다 보니 블러핑에 리스크가 적어서 그런 거 같다;

 

 

 

반응형

 

 

 


[결론]

기대가 너무 컸는지 그냥 단순 이지선다겜으로 느껴진다;

반응형

'보드게임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hnanza 보난자 보드게임  (0) 2019.12.29
Maskmen 마스크맨 보드게임  (0) 2019.12.29
다이소 보드게임 용품  (0) 2019.12.28
Citadels 시타델 보드게임  (0) 2019.12.28
A La Carte 알 라 카르테 보드게임  (0)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