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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후기

호텔 소비알 난바 다이고쿠초 후기

by Neatree23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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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소비알 난바 다이고쿠초 후기

(HOTEL SOBIAL namba daikokucho / ホテルソビアル なんば大国町)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타고 내리는 난카이 난바역에서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고

주변 다른 난바역에서 다이코쿠초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면

호텔 바로 옆이 역이라 10분 내로 도착한다

 

 

 

 

방은 솔직히 말해서 좁다

더블룸이었는데도 좁은 느낌이 나서 캐리어 큰 거면 침대 위에서 펼쳐야 될 거 같다

샤워실도 딱 1명 서 있을 수 있는 정도

 

근데 좁은 거만 빼면 나머지는 다 쾌적했다

콘센트 곳곳에 있어서 아무데나 눈에 띄는 곳에 꽂으면 됐고

어메니티는 1층에서 가지고 올만큼 가져가면 됐다

 

 

 

조식은 뷔페식이고 대부분 메뉴가 고정인데 몇몇 개만 날마다 바뀐다

(Ex - 생과일 주스 →바나나 주스)

 

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 빵도 있어서 취향별로 먹으면 된다

그리고 타코야끼랑 푸딩도 있어서 원 없이 먹었다 ㅎㅎ

 

 

 


그래서 전반적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 도톤보리 / 덴덴타운 / 다이마루 백화점

등등 다닐려고 했던 곳에서 20분내 거리 + 좁은 것만 빼면 쾌적했던 호텔이라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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