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나 호텔 하카타점 후기 Henn na Hotel Fukuoka Hakata

헨나 호텔 하카타점 후기 Henn na Hotel Fukuoka Hakata

공룡이 접수원인 이상한 호텔 하카타점 후기

무인 호텔류라 접수부터 체크아웃까지 다 기계로 하면 된다

기계에서 언어 지원을 꽤 다양하게 해서 웬만하면 직원 부를 일은 없을 거 같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여기까지만 편리&신기하고 호텔 자체는 별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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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이 방음 자체가 안 돼서 방안에서 엘베 소리 위&옆 소리 다 들려와서 개별로였다

 

두 번째는 아고다에서 조식 제공 호텔로 필터링 해서 들갔는데 여기는 조식이 아니라 그냥

24시간 간식 제공(간단한 빵&쿠키) 비슷한 거라 사실상 아침은 그냥 우유 1컵 + 빵이 끝이다

호텔 묵으면 조식 기대하는 재미도 있는데 여기는 그딴 거 읎다

 

마지막으로 호텔 들가는 입구 주차장이 흡연자들 집합소라 들가면서 담배 냄새가 엄청나다

비흡연자들에게 아-주 강렬한 첫인상을 줄 수 있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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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호텔 내에 코인 세탁기 있고, 자판기 있어서 어느 정도 편의성은 도모하는 거 같은데

숙박 경험자체가 꽝이었다. 재방문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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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무인 공룡보고 재밌어보여서 묵었는데 영 아니었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