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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야스라기노야도 유푸 후기 Yasuraginoyado Yufu やすらぎの宿 由布
벳푸역에서 버스타면 한 30분 걸리고 택시타면 15분 걸리는데 약 2400엔 정도 나온다(안 막힌다는 가정하에)
체크인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탕 입욕 시간을 정하는데 저녁 식사 전 / 식사 후 / 아침 총 3번을 정하게 된다
저녁은 가이세키가 나오고 각 방마다 배정된 프라이빗 룸에서 먹게 된다
아침 약간 간단한 백반?이랑 빵 조금 나온다
탕은 노천탕이랑 실내탕이 있는데 예약 시간동안 전세낸 걸로 된다
굳이 언제든 갈 수 있는 실내탕 들가고 싶지는 않아서 3번다 노천탕으로 했다. 결과는 만족 ㅎㅎ
그래서 결론은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했고 노천탕도 만족스러워서 좋았다
나중에 기회가 있어서 벳푸쪽 다시 가면 또 묵고 싶은 숙소
+)
아고다 보면 숙소 지원 언어에 "영/일 가능"이라고 써 있는데 가보면 한국어 메뉴얼도 있어서 영/일 못한다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거 같다
++)
방에 욕실이 없다. 화장실이랑 세면대는 있는데 씻을 욕조가 없다. 그래서 만약 아침 탕 예약을 안 한다고 했으면 못 씻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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