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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후기
1. 농다리가기 전에는 그냥 다리만 덜렁 있는줄 알고 굳이 가봐야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
다리 건너서 공원도 크게 있고, 그 공원 안에 출렁다리도 있어서 충분히 메인 일정으로 넣을 만하다
2. 다리를 멀리서 봤을 때는 저 돌 전체가 다리인줄 알아서
"대체 뭐가 폭이 좁다는 거지?" 이 생각 했었는데
가서 걸으려니까 진짜 폭이 좁다...
걍 돌판 1개가 사실상 다리인 셈
3. 공원 안에 좀 걷다보면 카페가 나오는데 5시 반이 마감이다
일찍 오면 걷고 카페에서 쉬고 다시 걷고, 출렁다리 갔다가 이런 식으로 100%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늦게 왔는데 목마르거나 뭐 마시고 싶으면 옆에 자판기 쓸 수 있는데
문제는 쓰레기통이 없다
그래서 마실 거면 남은 시간동안 들고 다닐 거 생각하고 뽑아야 한다
4. 카페 바로 옆에 출렁다리가 있는데, 여름에는 사실상 카페랑 같이 5시 반이 마감이다
근데 말했듯이 나는 6시에 가서 못 건너봤다...ㅠ
그래서 농다리 외에도 볼 게 있어서 와봐도 좋은 곳
되도록 5시 이전에는 와서 카페나 출렁다리도 즐기면 좋을 거 같다
[결론]
5시 이전에 오면 최대한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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