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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후기

더운 여름에 충주 갈만한 곳 - 활옥 동굴

by Random123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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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갈만한 곳, 활옥 동굴 후기

 

1. 입구부터 시원한 바람 쌩쌩이라 여름에 오는 걸 강추

맨날 야외 물놀이, 에어컨 있는 장소가 아닌 특이한 실내(?)시설에서 놀 수 있다

 

 

 

 

2. 입장료는 대인 1만원이고 안에 짧게 카누도 탈 수 있는데 타겠다고 하면 5천원 추가

대충 5~10분 정도 걸린다

물이 많이 튀기거나 빠진...사람은 못봐서 여벌 옷까지는 필요 없을 거 같다

 

 

 

3. 안에 카페가 있어서 시원한 곳에 눌러앉아서 입장료 본전 뽑고 싶으면 가능하다

 

 

 

4. 안에 오락실도 있다

일반 아케이드처럼 엄청 다양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메이저한 거는 대부분 있다

지폐 교환기가 약간 메롱한게 흠

 

 

 

5. 파는 기념품으로는 동굴에서 기른 와사비 / 발효한 술 등등이 있다

와사비는 3500원인가? 했던 거 같고 술은 와인 말고도 광부 막걸리라고 4500원짜리도 있고

소주도 있었는데 얘는 가격을 까먹었다;

 


그래서 동굴이라는 이색적인 곳에서 더울 피하면서 놀다갈 수 있는 정말 좋은 곳 같다

여기서 짧게 카누 맛보기하고 2~3시간 보내다가 나와서 장자늪 카누 체험하러 가면 하루 뚝딱이다

 

주의점으로는 장자늪 카누가 화/수 휴일이라 이때 가면 저 콤보 못 쓴다

 

 

 


[결론]

충주 살고 있으면 여름에 안 갈 이유가 없는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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