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35 조이포스트 일본 지점 괴담... 배대지 일본 센터 괴담배대지 일본 지점 몇번 썼는데 이용 전에는 몰랐던 카페 괴담들걍 대충 카페가서 CS/문의/응대/검수 이런 것만 치면 나온다 1. 5수 앞서 있는 상담원결제해 놓은 물건이 있고, 10일쯤 뒤에 사야될 수도 있는 게 있어서 "혹시 나중에 추가로 합칠 수 되나요" 문의했는데 "결제된 배송비 취소 완료. 합배송 신청해주세요^^" 배송비 취소라고는 한 마디도 안했는데 5수 앞서 있는 상담원 괴담 2. 펀쿨섹 & 티키타카 매니아구매대행할 때 배송 방법 변경으로 신청해서 확인차 문의했더니"물건이 구매 완료 되었습니다. 구매완료는 물건이 구매되었다는 뜻입니다"누군가 생각나는 소리를 하지 않나 직원이 티키타카를 좋아하는 건지 페이를 CS 건당으로 받는 건지1:1 문의 한 번으로 해결되는 경우를 못.. 2024. 10. 15. 10km 마라톤 준비 1도 없이 완주 가능할까? 2024 YTN 서울투어 마라톤 YTN 2024 서울투어 마라톤 후기금요일에 우체국에서 택배가 온다고 알림이 왔다최근 산 것도 없는데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뜯으니까 웬 민트색 반팔티가 나왔다 "???" 이렇고 있다가 뒤집으니까 YTN 2024 마라톤이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아 나 마라톤 신청했지..." 기억이 났다 문제는 바로 내일이 대회라는 것같이 나가기로 한 지인이 대충 1~2주전에 기념품/배번호가 오니까 귀찮거나 시간 없으면그거 도착하고서라도 몇 번 뛰라고 했는데이 미친 주최사가 그냥 대회 하루전에 보낸거다;그래서 나는 주최사 탓을 하며(?) 모든 걸 포기하고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완주를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다 일정에 7시 50분 시작이라고 적혀있는데 내빈소개&대회사 이런 거는 굳이 들을 필요가 없어서걍 출발 15~2.. 2024. 10. 8. 하스스톤 무과금 쌩계정으로 1주일 만에 전설 찍먹 해보기 돌겜 무과금 뉴계정으로 전설런하기※게임을 장기적으로 즐기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전설 찍먹하고 런하는 방법 1. 블자 새계정을 만든다 2. 하스 구루를 들어가서 정규 => Top 1K를 보고 대충 어떤 덱들이 1티어인지 봐둔다그리고 하고 싶은 덱2개를 정해 놓는다(웬만하면 어그로+기타@) 주의점은 나중에 덱 2개를 위해서 카드를 다 갈거기 때문에 약간 상호보완 덱을 하면 좋다Ex - 고른 두 덱다 빅법사에 약하면 망함 https://www.hsguru.com/ 3. 수습생 하면서 고른 덱 직업들에 대충 어떤 키워드들이 있는지, 카드 이것저것 섞어가면서 익숙해진다 그러다가 수습생 끝나면 카드가 어느 정도 쌓였을 텐데 만들려는 덱 카드 제외하고 다 갈아서 가루화그리고 부족한 카드들 제작해서 덱 .. 2024. 10. 6. 진천 갈만한 곳 - 농다리 진천 농다리 후기1. 농다리가기 전에는 그냥 다리만 덜렁 있는줄 알고 굳이 가봐야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다리 건너서 공원도 크게 있고, 그 공원 안에 출렁다리도 있어서 충분히 메인 일정으로 넣을 만하다 2. 다리를 멀리서 봤을 때는 저 돌 전체가 다리인줄 알아서"대체 뭐가 폭이 좁다는 거지?" 이 생각 했었는데가서 걸으려니까 진짜 폭이 좁다...걍 돌판 1개가 사실상 다리인 셈 3. 공원 안에 좀 걷다보면 카페가 나오는데 5시 반이 마감이다일찍 오면 걷고 카페에서 쉬고 다시 걷고, 출렁다리 갔다가 이런 식으로 100%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늦게 왔는데 목마르거나 뭐 마시고 싶으면 옆에 자판기 쓸 수 있는데문제는 쓰레기통이 없다 그래서 마실 거면 남은 시간동안 들고 다닐 거 생각하고 뽑아야 한다.. 2024. 6. 28. 더운 여름에 충주 갈만한 곳 - 활옥 동굴 충주 갈만한 곳, 활옥 동굴 후기 1. 입구부터 시원한 바람 쌩쌩이라 여름에 오는 걸 강추맨날 야외 물놀이, 에어컨 있는 장소가 아닌 특이한 실내(?)시설에서 놀 수 있다 2. 입장료는 대인 1만원이고 안에 짧게 카누도 탈 수 있는데 타겠다고 하면 5천원 추가대충 5~10분 정도 걸린다물이 많이 튀기거나 빠진...사람은 못봐서 여벌 옷까지는 필요 없을 거 같다 3. 안에 카페가 있어서 시원한 곳에 눌러앉아서 입장료 본전 뽑고 싶으면 가능하다 4. 안에 오락실도 있다일반 아케이드처럼 엄청 다양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메이저한 거는 대부분 있다지폐 교환기가 약간 메롱한게 흠 5. 파는 기념품으로는 동굴에서 기른 와사비 / 발효한 술 등등이 있다와사비는 3500원인가? 했던 거 같고 술은 와인 말.. 2024. 6. 28. 얘네는 밥 안 먹음??? <콰이어트 플레이스:첫째날> 후기 / 약스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첫째날 후기1. 이 영화 보고 건질만한 거는 괴물도 "밥"을 먹는다는 거랑 우두머리 개체 비슷한 놈이 있다는 거다 2. 나머지는 다 2편에서 말로 설명한 DAY 1 상황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거에 가깝다그렇다고 "2편에 잠깐 나오는 것보다 더 상세하게 알 수 있냐?"하면 애매한게 바깥 아포칼립스 상황보다는 주인공 서사에 집중하기 때문에그냥 2편에서 서술한 딱 그 정도랑 비슷한 거 같다 3. 그래서 걍 매드맥스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나는 전작의 다음 내용을 기대했는데 프리퀄을 들고 와서 별로 재미없었던 느낌이다 돈까스 집에서 신작 돈까스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갑자기 신작 사이드 메밀소바 내놓은 기분 [결론]이 팬 시리즈면 감수하고 볼만한 영화 2024. 6. 26. 일자리 창출용 영화인가? <노웨이 업 No Way Up> 후기 / 노스포 영화 노웨이 업(24.6) 후기1. 사전 정보 1도 없이, 볼만한 영화는 다 본 상태라 시간 맞는 영화가 이거 밖에 없어서 보러 갔다근데 진짜 개노잼 영화였다 2. 모든 게 다 뻔한 클리셰/설정 범벅이고, 무슨 게임에서 플탐 늘리려고 의미없는 노가다 요소 집어넣는 거 마냥 시간 때우려는 장면/대사 같은 게 너무 많다 걍 이 영화 보면 1분 뒤 미래가 보인다. 1분 뒤에 어떤 장면이 나오는 게 예측이 될 정도로 판에 박혀있다 3. 드라이브도 호불호 엄청 갈리는데 시간 자체는 엄청 빨리간다. 장면 대부분이 동적이라 안 지루하기 때문인데 얘는 비슷한 1:30 러닝타임인데 와, 손목 시계를 몇 본 본지 모르겠다 원래 중간에 너무 재미없으면 나가는데 얘는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노잼이라 아예 극장에 들어오지를 .. 2024. 6. 21. 화성 바오밥 식물원 / 카페 후기 화성 바오밥 식물원 / 카페 후기1. 주차장은 입구에 바로 보이는 곳에 1군데, 조금 들오면 1군데로 총 2군데다입구 바로 앞에만 있는 줄 알고 땡볕에 주차했는데 좀 더 들어와서 주차하면 건물 그늘 때문에 갈때 한결 덜 덥다 2. 식물원만 따로 들갈수도 있는데, 따로 입장권만 사서 들가기는 식물원 자체가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비추다카페에서 음료 마시면 입장권도 주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나무 많은 카페 즐기로 왔다고 생각하면 좋다 3. 아메리카노가 7천인가 8천원했고 빵도 그렇게 싸지는 않다. 의외로 스무디나 프라페같은 거랑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니까 그냥 그런 거 마시는 게 나을 거 같다 ...그런 생각으로 민트초코프라페 시켰는데, 살면서 민초 실패한 건 처음인 거 같다민초단인 나도 개노맛이라고.. 2024. 6. 17.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12시간 때우기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몇 시간을 때울 수 있을까?어떻게든 여행 기간을 풀로 즐길려고 오가는 비행기 모두 새벽 비행기로 한 나는,아침 10시에 과일 가게에서 두리안 / 람부탄 / 망고스틴을 밍기적 대면서 먹었어도 할 게 없어졌다... 내 비행기 시간은 오후 10:00 탑승 시작. 남은 시간은 약 12시간...할 수 없이 '공항이나 빨리 가서 놀자'라고 생각하면서 호텔에 체크 아웃 후 맡긴 짐을 찾고 공항으로 갔다 P.M. 12:30공항 도착. 위탁 수하물은 커녕 카운터 열지도 않았으니까 짐 맡기는 곳에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기로 한다 초소형 짐, 5 달러소형 짐(10kg 이하), 11달러 대형 짐(10KG 이상), 16달러 이거 말고 특대형 짐 판정도 있었는데 얼마인지 기억 안난다. 올때 8kg가 했던.. 2024. 6. 16.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