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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후기30

Asus VivoBook 13 안 사도 되는 이유(Ft. 다른 OS 변경 뻘짓기) Asus VivoBook 13 살 필요 없는 이유 & 어떻게든 살릴려고 일주일 뻘짓기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가격에 비해 성능이 답이 없다. 너무 느리다; 그래서 어떻게든 활용해보려고 다른 OS 깔아볼려고 뻘짓한 후기 게임 갤탭도 타블렛사고 나서 전자액자화돼가서 팔았는데 얘는 애초에 소비욕 해소하려고 충동적으로 지른거라 사고 정확히 이틀지나니까 흥미가 떨어져서 안 만졌다(...) 그래서 겜이라도 해볼까 했는데 태블릿이라 쿨링팬이 없어서 사양이 돼도 오래 못돌린다 ==결국 돌릴 수 있는 사양의 1/2정도 되는 것들만 돌릴 수 있고 키보드가 필요 없는 겜들로 추려보니까 대충 슬더스, 다이시 던전, 로스트 폰, 얼불충 등등이 생각나서 돌렸는데 다행히 원만하게는 돌아가는데 문제는 얘네는 다 폰으로도 돌릴 수.. 2023. 8. 22.
갤럭시탭 액타로 쓴 후기 (Ft. SuperDisplay) 갤탭 액타로 만들기 갤탭에다가 유료앱인 SuperDisplay를 깔면 액정 타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근데 포토샵 유저면 애매하고 클튜 유저면 고려해볼만 하다 포토샵 자체에 필압 조정 기능이 없어서 필압이 먹기는 한데 조정을 못한다 그래서 여기에 적응하거나 첨부터 디폴트 필압이 맞는 사람이면 쓸만한데 조정을 자주하거나 원하는 사람은 비추 클튜는 자체에 필압 조절 기능이 있어서 고려해볼만하다 딜레이는 살짝 있긴 한데 막 엄청 늦게 선이 따라오거나 하는 적은 가끔 말고는 없어서 나름 괜찮게 썼던 거 같다 [결론] 클튜 유저는 액타+기타 용도로 고려해볼만하고 포토샵 유저는 좀 애매하다. 감수하고 휴대용 그림기기로 생각하고 살려면 괜찮 2023. 6. 30.
딸배 & 벽간 &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기 조용한 주거 환경 찾기 정확히는 딸배/층소충/벽간 소음을 피해서 집을 찾는 방법?팁? 대충 추려보니까 총 3가지 정도 주거 방식이 있다 ※탑층/옥탑은 다방&피터팬&네이버 부동산을 주로 활용했고 단독은 한방&네이버 부동산&지역 교차로를 활용했다 -층/벽간 피하기- 1. 탑층 층소: X 벽간: O 그나마 3가지 방법 중에 매물이 가장 많아서 찾기가 쉽다 층소는 탑층이라 없는데 가끔 안 좋은 집은 아래층 진동이 타고 올라온다던데... 이건 못 겪어봐서 패스 딸배는 복불복인데 딸배가 같은 건물에 살면 그른 거고, 같이 안 산다 하더라도 주변 가까운 곳에 약간 넓은 도로가 있으면 딸배새1기들 시도 때도 없이 마후라 소리 낼 수 있어서 애매하다 벽간은 두들겨서 통통 소리나는 가벽이면 거의 있다. 찐벽이어도 안심할 .. 2023. 6. 26.
오사카 포켓몬 센터 & 닌텐도 스토어 & 캡콤 스토어 후기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 포켓몬 센터 & 닌텐도 스토어 & 캡콤 스토어 후기 난바역에서 가까운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포켓몬/닌텐도/캡콤 스토어 셋이 몰려있어서 방문 후기 오픈런 했는데 생각 외로 사람 없었다 10시 맞춰서 가면 엄청 쾌적하게 즐기고 나올 수 있다 오사카 포멧몬 센터 인형은 소~중형은 대부분 상품이 다 있었는데 살려고 했던 BIG 잠만보나 메타몽 인형 같은 거는 없었다... 이거 외에도 유튜브에서 봤던 도쿄점같이 큰 데만 있는 굿즈는 없는 거 같다 있어도 소량 있어서 아침런했는데도 눈앞에서 안고 자는 이븐곰 인형 뺏겼다 ㅋㅋ 인형 굿즈 외에는 식기/컵/스티커 등등 판다 피규어는 몬콜레 외에는 못 봤다 마리나 야청 굿즈 사고 싶었는데 마리 만보계 밖에 없어서 못 샀다... 그래서.. 2023. 6. 19.
호텔 소비알 난바 다이고쿠초 후기 호텔 소비알 난바 다이고쿠초 후기 (HOTEL SOBIAL namba daikokucho / ホテルソビアル なんば大国町)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타고 내리는 난카이 난바역에서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고 주변 다른 난바역에서 다이코쿠초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면 호텔 바로 옆이 역이라 10분 내로 도착한다 방은 솔직히 말해서 좁다 더블룸이었는데도 좁은 느낌이 나서 캐리어 큰 거면 침대 위에서 펼쳐야 될 거 같다 샤워실도 딱 1명 서 있을 수 있는 정도 근데 좁은 거만 빼면 나머지는 다 쾌적했다 콘센트 곳곳에 있어서 아무데나 눈에 띄는 곳에 꽂으면 됐고 어메니티는 1층에서 가지고 올만큼 가져가면 됐다 조식은 뷔페식이고 대부분 메뉴가 고정인데 몇몇 개만 날마다 바뀐다 (Ex - 생과일 주스 →바나나 주스) .. 2023. 6. 18.
인천공항 라이엇 스토어 후기 인천공항 라이엇 스토어 (Riot Store) 후기 일본 여행 가면서 들른 라이엇 스토어 후기 면세품에 관심은 없고, 밥은 먹었는데 시간이 2시간이나 남아서 방황하던 도중 익숙한 로고가 보여서 홀린 듯 들어가게 됐다 입구에서 탑승권(?) 뽑고 안에서 즐기면 된다 크게 발로/롤/AR 부스가 있는데 각 부스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면 점수에 따라서 스티커 / 캐리어 네임택 / 여권 케이스를 준다 발로는 연습장 보통 난이도/밴달로 28~30점이면 여권 케이스 26~27이면 캐리어 네임택 23?~25면 스티커를 준다 총 2번 트라이할 수 있는데, 애초에 FPS 안해서 16점 나오고 ㅈㅈ 쳤고 동생은 작년부터 바이퍼 좀 하더니 아깝게 25점으로 스티커 받아갔다 롤은 케틀로 봇 라인 4분까지 CS 28~30개면 여권 케.. 2023. 6. 18.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오사카) X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 후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파패 체험 후기 오사카 유니버셜에 놀러 가게 됐는데 멍 때리다가 익스를 못 끊어서(...) 그냥 스파패랑 남는 어트랙션 타는 걸로 예정을 변경했었다 그 중 스파패 트레저 헌터 후기 트레져 헌팅 이벤트 자체는 무슨 책자를 받는 걸로 시작인데, 한정 배포라 엄청 늦게 가면 못 할 수도 있다 10시쯤 (오픈 1시간 후) 갔는데 무난하게 획득 순서가 대충 "암호를 푼다 → 나온 장소로 이동 → 장소에 나온 암호를 다시 풀이 → 이동..." 의 반복이다 첫 문제랑 막 문제 빼고는 무난했던 거 같다 마지막 문제는 어려워서 끙끙거리고 있다가 대충 주변에 의자들 있는 곳에 앉았는데 주변에 다들 같이 스파패 풀고 있었다 ㅋㅋ 마지막 문제 풀었으면 처음 퀴즈지 나눠줬던 데로 가서 정답어를 외치면.. 2023. 6. 17.
시골 주택 홀로 생활기 시골 주택에서 월세 살아본 후기 비록 3달 살고 런했지만... 그래도 주택 살면서 느꼈던 것들 리뷰 런한 이유는... 1. 택배 깡시골은 왠지 택배가 자주 안 올 거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택배는 매일 배달이 됐다... 아파트나 원룸은 대부분 걍 문 앞에 두고 가는데 주택은 웬만하면 꼭 줬다는 걸 확인하려는 거 같고, 정 안되면 담벼락 위에 올려놓거나 너머로 던지고 간다 그래서 만약 전자기기나 충격받으면 안 되는 거 시켰으면 집에 있어야 한다 재수 없이 던지고 갔으면 바로 박-살 ㅎㅎ 2. 난방비 미쳤다 그냥 미쳤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기름보일러는 난방비가 월세 2달 치 나온다길래 일부러 고르고 골라서 LPG인 곳을 찾아서 그나마 저렴하겠지 했는데 그딴 건 없고 좀 사람 살만한 온도로 .. 2023. 2. 3.
주택 월세 중도 해지기 주택 중도에 계약 해지하고 탈출한 후기 예전에 조용한 곳에서 한 번 지내보고 싶어서 시골 주택에서 월세로 살게 된 일이 있었는데 한 3달 살고 런했다. 이유는 비행기 소음 때문 문 다 닫은 집 안에서 이 정도다... 이사 간 곳이 알고 보니 무슨 비행 소음 1종 대책구역(95웨클 이상)에 해당하는 구역이었다 중개사도 깡시골이라 시끄러울 일이 없다고 했고, 집 보러 간 날에 소음도 측정해보려고 일부러 1시간 동안 주변에 있어봤는데... 하필 그때만 비행기가 쉬는 시간이었는지 제대로 사기 당했다 역시 중개사 말은 믿고 걸러야... 처음 1~2달은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발악을했는데 거의 종일, 심할 때는 30분 텀으로 5분 가까이 노캔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는 비행기 소음에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산책..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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